1일 오후 3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행원리 소재 밭에서 이 마을 박모씨(55)가 과다출혈로 쓰러져 있는 것을 홍모씨(72)가 발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경찰은 숨진 박씨가 트랙터로 일을 하던 중 칼날로 인해 우측 다리가 다쳤다는 홍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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