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설명회가 14일 제주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제주4.3 최대 학살터인 옛 정뜨르비행장터에서 열려 추가로 대량의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제주4.3연구소 관계자가 4.3 당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발굴 조사결과, 희생자들의 두개골을 기준으로 할 때 완전 유해는 36구, 조각난 상태의 부분유해는 737점, 유류품 75점이 확인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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