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소방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임희만 중문의용소방대장(54)은 1985년부터 22년동안 중문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모두 180여 차례나 화재진압에 나섰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 왔을 뿐아니라, 한 가정 및 한 차량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보급률을 높였다. 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의 주택화재보험 무료 가입운동 등 119 특수시책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와 중문관광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정기적으로 펴고 있다. 가족은 부인 고영애 씨(54)와 3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