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대응특별위원회 자문단 구성
FTA 대응특별위원회 자문단 구성
  • 진기철
  • 승인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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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에 따른 제주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FTA 대응 특별위원회 자문단’이 구성,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FTA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완근)는 FTA 협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의 개발을 위해 학계와 생산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문단은 1차산업과 제조.첨단산업, 문화.관광, 투자.교육.의료,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가 및 중앙부터 관계관 등으로 구성되며 FTA협상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 여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특별위원회가 마련한 대책에 대한 홍보 및 정책반영 후견인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FTA대응특별위원회는 7일 오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FTA협상 결과에 대한 제주도 당국의 종합대책 추진상황 및 ‘FTA 대응 산업경제력 강화방안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한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자문단을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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