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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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백당등 도내 10개업체

(주)한백당 등 도내 10개 업체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자력 수출능력은 부족하지만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불 미만인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이 매년 선정, 수출업체로 육성하고 있다.

금년의 경우 제주지역에서는 16개 업체가 신청했는데 이 중 수출유망성, 기술성, 경영능력, 재무건전성 등 4개 항목을 종합평가 결과, 10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주)한백당(대표 최종근), 영어조합법인 제주바다(대표 김영철). 헤르메스(대표 고원종), 서귀포칠보공예연구회(대표 이혜숙), 제주자연식품(대표 고영진), (주)일해(대표 김국한), (주)큐텔소프트(대표 현상무), (주)제우축산연구소(대표 김영후), (주)현대기계공업(대표 김철빈), (주)한남개발(대표 오남준) 등이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이들 업체는 향후 2년간 각종 사업추진시 유관기관으로부터 금융, 인력, 신용보증지원 등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제주지방중소기업청은(청장 이창원) 지난 31일 이들 10개 업체에 대해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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