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은 6일 병무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인기 가수 김범수 씨를 일일명예징병관으로 초청, 후배와의 대화의 시간 등을 마련한다.

김 씨는 이날 오후 제주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에서 징병검사를 받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고교생 초청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약속’. ‘보고 싶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김 씨는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