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진흥원 내년도 공급대책 마련
축산진흥원 내년도 공급대책 마련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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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김찬홍)은 한우, 제주마, 씨돼지 등 2005년도 씨가축 및 냉동 정액 생산공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축산진흥원의 내년도 공급계획을 보면 한우는 생후 5!6개월 암송아지 30마리를 비롯 제주마는 생후 5~8개월 수망아지 17마리, 씨돼지 체중 110kg내외 1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6만팩, 재래흑돼지 생후 50일 230마리 포함 1700마리, 한우 수정란 500개 등이다.

축종별 분양가격은 내년 1월 제주도종축개량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축산진흥원은 올해 분양가격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축산진흥원은 지금까지 한우 79농가 200마리, 제주마 121농가 618마리, 씨돼지 353농가 4135마리, 돼지정액 329농가 13만2503팩, 재래가축 889농가 3만8033마리, 한우 수정란 1422개를 도내 농가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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