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올들어 도내 41곳의 마트 3분기 매출규모가 125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7억원보다 1백억 가까이 늘어난 것.
매출규모가 가장 큰 하나로마트는 제주시클럽으로 1일 평균 1억6200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올들어 9개월간 44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
특히 지난 7월 문을 연 하귀하나로클럽의 경우 개장한지 얼마안돼 하루 평균 4833만원의 매출 실적을 보이면서 제주시클럽에 이어 두 번째로 매출을 많이 올리는 곳으로 급부상해 눈길.
농협제주본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안덕하나로마트가 개장할 준비아래 현재 공사중에 있고 성산지역 역시 하나로마트를 새롭게 개장할 계획아래 현재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