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관내 56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을어장을 비롯한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평가를 실시, 우수 어촌계에 대해서는 자원조성 사업비 등 인센티브를 주고, 소득증대사업도 우선해 특별 지원할 방침.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행ㆍ재정적 지원에만 의존해 자구노력이 부족한 어촌계원의 의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촌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율적인 경영개선 노력 등 어촌계 경영의 내실화가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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