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관광항공발전협의회는 이를 한국공항공사에 권고하기로 했는데, 특히 한국공항공사측이 이를 수용할지 여부가 잎으로의 주목거리.
19일 오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관광항공발전협의회는 2시간에 걸친 비공개 회의끝에 JDC 내국인 면세점 영업료를 '매출액 5%'를 권고안(중재안)으로 최종 결정,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 홍세길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장, 이철희 JDC 부이사장 등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공항공사와 JDC의 양 당사자의 주장이 불꽃튀게 팽팽하게 맞섰으나 결국 양측이 윈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권고안을 결정했는데 공항공사의 불만이 큰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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