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남녀 2명이 후배 소녀를 가둬놓고 성매매를 강요, 화대를 가로채 온 해 온 사실이 드러나 도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 사건을 성매매 남성 검거로까지 확대할 방침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질 전망. 피해 소녀는 최근 6개월 간 100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 채팅으로 남자를 만난 뒤 성관계를 갖고 받은 돈 850여만원을 뜯긴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는데 상대 남성이 적어도 수십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그런데 경찰은 이 소녀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과 채팅사이트 등록기록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성매매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당분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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