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주세무서의 태풍 ‘나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이 적극적이어서 피해지역 상인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주세무서는 피해지역 납세자들에 대한 국세 납기 5개월 연장 등 세정지원 외에 피해현장 복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전국 국세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시 동문시장의 ‘제주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운영 중.
제주세무서 관계자는 “이근희 서장과 직원들이 모은 124만원과 함께 국세청장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보낸 각각 금일봉의 수재의연금도 관계 기관에 기탁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들이 하루 빨리 재기했으면 좋겠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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