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질의 파악에 동분서주
예상질의 파악에 동분서주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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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회가 내달 2일 제 167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의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제주시는 벌써부터 예상 질의를 파악하는 등 동분서주.

특히 이번 제주시의회의 시정질의는 김영훈 시장 취임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어서 제주시의 답변 못지 않게 시의원들의 질문 ‘수위’에 대해서도 촉각.

이와 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제주시 현안으로 거론된 사안들은 대부분 언론을 통해 한두번 다뤄진 문제들”이라면서 “그러나 일부 현안들의 경우 제주시 차원에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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