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탄생 2558주년을 맞이해 추기 석전대제가 28일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되고 있다. 석전(釋奠)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성균관과 전국의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선성선현(先聖先賢)에게 올리는 제례의식이다. 이날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김태환 제주도지사, 아헌관은 고한구 제주향교 전 강사, 고병종 제주향교 전 다사수 등이 맡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