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ㆍ관광협회ㆍ업계, 대책회의
제주도와 관광협회, 관광업계는 태풍 ‘나리’이후 관광시설 피해복구 완료에 따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27일 2단계 조치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 제주관광활성화에 전력 투구키로 했다.
도와 관광협회, 업계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수도권지역의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인천․수원지역 대형여행사로 도내 관광지 정상운영 서한문 발송 및 도내 언론사와 전 관광사업체 대상 협조요청 문서 발송을 완료하고 앞으로 △지금의 위기를 관광인이 합심해 기회로 전환 △지금 전개하고 있는 PR+Marketing 활동을 한단계 강화 △태풍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10월 2일 중앙언론사 관광담당기자와의 간담회, 서울시민 대상 로드홍보(청계천주변), 영․호남지역 대형여행사 방문홍보를 시작으로 전국체육대회 제주홍보관 개설홍보(10.8~14)와 수도권지역 제주관광설명회(10.17) 등도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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