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사무총장은 "제주도와 남서부 지방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걱정이 많다"며 "UCLG 모든 회원들을 대신해 커다란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를 표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아쉽게도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을 필요로 하는 재난이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 세계 UCLG 단결된 힘이 어려운 시기 김 지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CLG 제주총회가 오는 10월28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2000여명의 각국 지방자치단체 장 및 관련기관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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