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지역 태풍피해 복구비로 296억원을 긴급 배정했다. 정부가 배정한 긴급 피해복구비는 ▲정부예비비 220억원 ▲특별교부 20억원 ▲재난재해긴급구호기금 15억원 ▲전국재해구호협회 의연금 41억원 등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시설복구에 예산을 긴급 투입, 주민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추가지원이 이뤄지는 국고에 대해서는 농경지 유실과 침수, 농작물 피해와 공공시설 복구에 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창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