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전국주부교실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정자)가 주부교실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고향상품 구매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부교실서귀포지회는 오는 15~16일 서귀포시 재래시장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700개와 전단지 4000매를 나눠주면서 대규모 고향상품 구매운동 가두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부교실서귀포지회는 행사 첫날인 15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 동명백화점 앞 중정로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한 뒤 16일에는 대정 재래시장 일대에서 가두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주부교실서귀포지회는 재외도민들에게도 제주지역 청정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고향상품 구매협조 문자메시지 발송 등 고향상품 구매운동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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