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행정시 및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중점점검 대상은 발전소, 변전소 및 LP가스 충전소, 시외버스 터미널, 공항, 부두여객터미널, 호텔,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고 사고발생시 대형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 등이다.
현덕준 도 에너지정책 담당은 “특별점검 대상 시설 이외에도 행정시 별로 가스. 전기시설 중 취약 지구에 대해 가스 사용시설 안전사고, 전기화재, 감전사고 발생요인 및 예방대책을 위한 도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계몽.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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