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제주도간호사회 등 14개 기관.단체 대표들은 10일 제주도새마을회관에서 제주 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난안전네트워크는 관 주도의 재난 대비에는 한계가 있고, 경제.사회의 안정을 일구는 데 있어 재난 대비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출범됐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첫 재난 대비 종합시스템에는 정회원 9개 단체와 5개 협력단체가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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