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누리 사업단중 '2개 사업단' 중간 평가서 전국 최우수사업단에 선정
제주대 누리 사업단중 '2개 사업단' 중간 평가서 전국 최우수사업단에 선정
  • 임창준
  • 승인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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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누리(NURI)사업단이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30개 누리 사업 중간평가에서 2개 사업단이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사업단에는 사업비가 10% 추가 인센티브로 제공돼 2008년도 제주대 누리사업단 총사업비가 1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6개 누리사업단 중 제주문화콘텐츠사업 전문인력사업단(단장 전성수)과 청정에너지특화 인력사업단(임종환)이 전국 상위 10% 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전체 130개 사업단 중 최상위 평가등급을 받은 사업단은 모두 12개 사업단으로 이중 제주대학교는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전국 대학에서 2개 이상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학교는 제주대와 공주대학교 뿐이다.

우수산업단에는 국고지원액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제주대 누리사업 4차년도(2007년 7월~2008년 6월) 사업비는 102억8600만원으로 1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누리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학은 문화콘텐츠와 청정에너지라는 지역특성화와 맞물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비에서도 전국 1위를 넘보게 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누리사업단(총 6개 사업단, 사업단수 전국 1위)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대학은 문화콘텐츠와 청정에너지라는 지역특성화와 맞물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사업비에서도 전국 1위 자리를 넘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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