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혜 여사는 7일 오전 9시 50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인사를 건네고 남편 유시민 의원을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건네며 지지를 당부.
한 여사가 건넨 보도자료는 '밥 하고 애보는 잘난 남자'를 타이틀로 유 의원이 독일 유학시절 '불휘깊은 나무'에 연재한 글.
한 여사는 이날 오후에는 모교인 제주여중을 찾아 강연하고 8일에는 한 단체가 주최하는 '성산오름 15km 걷기대회'에 참석할 예정.
한 여사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남교와 제주여중. 제주여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재학시절 유 의원과 만나 결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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