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악교육신문사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통일국악예술제가 지난 2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열렸다. 국악예술제에 참가한 제주지역 해송민속예술단(단장 윤경월)은 해녀무로 일반부분(김영선씨 외 11명) 우수상과 학생부분(전혜빈양 외 2명)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예술제는 1부 개회식과 2부 공고국악인 선정 시상식에 이어 3부에서 본 행사인 대한민국통일국악예술제가 펼쳐졌다. 한편 윤경월 해송민속예술단장은 세계예술교류협회.국악교육신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사 지부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경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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