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는 자신을 깨운다는 이유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3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 모씨(42)를 입건ㆍ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쯤 제주시 삼도1동 모 일식집 앞에서 술에 취해 잠든 자신을 깨운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