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방재본부 소방정책과 진영호 소방교(38.사진)가 ‘소방안전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3일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했다. 진 소방장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올해 제34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200만원)과 함께 특진했다. 1995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진 소방장은 화재사고 등 1500여 건의 각종 사고 현장에 출동해 1000여 명을 구조하는 등 모범적인 119 대원으로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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