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택시비 문제로 시비끝에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른 전모씨(43)를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노상에서 A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잡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택시비 문제로 시비가 붙자 가지고 있던 가위로 A씨를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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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8일 택시비 문제로 시비끝에 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른 전모씨(43)를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노상에서 A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잡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했으나 택시비 문제로 시비가 붙자 가지고 있던 가위로 A씨를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