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시민은 “큰 딸이든, 작은 딸이든 마음 놓고 집 밖에 내 보내기가 겁이 날 정도”라며 “이제 치안 강화 등 특별한 예방대책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
그도 그럴 것이 성범죄가 유아서부터 20대 여성까지, 큰길.골목길 등 대상.장소 구분 없이 무차별적이어서 더 더욱 부모와 가족들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한 주민은 “경찰력을 증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예방치안을 더 강화하고, 검찰과 법원도 성범죄자에 대해 보다 엄격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문.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