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농약을 투입해 고사한 제주대학교 입구에 있는 수령 130년짜리 소나무가 쓰러질 위험이 있고 미관상 않좋아 9일 제주시청 관계자들에 의해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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