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제주지점(지점장 김인ㆍ사진)이 ‘7월 이달의 우수영업점’으로 선정됐다.
7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7월 중 전국 4개 영업점을 이 달의 우수영업점으로 선정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남제주지점이 뽑혔다.
남제주지점은 여신 등 주요사업 추진실적이 양호한 데다 양로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제주지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지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귀포지역 자금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월 전국 900여개의 영업점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주요사업추진 실적이 전월대비 우수한 영업점을 ‘이달의 우수영업점’으로 선정ㆍ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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