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제주시 한라수목원 연못에서는 밀잠자리 한쌍이 짝찟기를 하고 있다. 짝찟기 후 암컷(노란색)이 산란하는 동안 숫컷은 경계 비행을 하며 암컷은 배의 끝으로 물을 치며 타수산란을 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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