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 구경 시켜준다더니
암자 구경 시켜준다더니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암자를 구경시켜 주겠다고 속여 부녀자를 유인한 뒤 몹쓸 짓을 한 50대 무속인이 철창행 신세가 될 듯.

제주시에서 암자를 운영하며 생활중인 유모씨(52.제주시)는 지난달 19일 오후 10시께 암자를 구경시켜 주겠다며 K씨(44.여)를 집안으로 유인, 몹쓸 짓한 혐의.
경찰은 유씨에 대해 강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가 있는지 추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