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상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고교 1.2년생 3000명을 대상으로 학자금이 지원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생활이 곤란한 가정의 자녀 중 해당 학생의 담임교사 및 학교장이 지원서를 작성하여 도교육청에 접수하여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2500명과 본인 등이 지원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접수하고 심사위원회를 통과한 500명 등에게 올해 3/4분기부터 1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삼성과 동아일보가 내 줄 계획이다.
접수마감은 9월 5일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대상자발표는 9월20일 삼성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된다.
우편 접수처: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빌딩 9층(100-759)
문의 전화:02-750-7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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