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주스 氣 살리기
감귤 주스 氣 살리기
  • 김용덕
  • 승인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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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농협, 감귤주스 애용홍보

중문농협(조합장 고남숙)이 제주감귤 주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문농협에 따르면 최근 감귤주스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가공산업을 농민조합원에게 알리고 감귤주스 소비촉진 봄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중문농협은 제주도지방개발곧사가 제주감귤주스 소비촉진운동을 위해 특별제작한 1.5ℓ 2개들이 특별판매품 1000박스를 구입, 이를 관내 작목반과 부녀회 등 조직장들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함은 물론 조합을 방문하는 농민조합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남숙 조합장은 “한미FTA타결로 미국산 오렌지 농축액 관세(54%) 완전 철폐시 감귤 농축액 처리와 비상품 감귤의 처리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제주감귤주스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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