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곳 올 상반기 매출 3억4000만원 돌파
서귀포지역 정보화 마을 전자상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서귀포시는 관내 6개 정보화마을의 상반기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모두 3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2억4000만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을별 매출액은 ▲상예마을 1억2700만원 ▲월평마을 1억1500만원 ▲알토산마을 6000만원 ▲한남마을 2500만원 감산마을 1300만원 등이다.
서귀포시는 하반기 각 정보화 마을 운영위원회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특화된 상품개발 등으로 자립운영기반체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지역의 경우 올해 6차 정보화마을 대상지역인 대정읍 구억리 정보화 마을이 조성되면 서귀포지역 5개 읍·면 모두 정보화 마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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