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기 삼면원혼 합동위령제가 28일 서귀포시 하원동 삼면 원혼 위령제단에서 6.25예비검속피학살자삼면유족회 주관으로 열려 6.25전쟁 당시 예비검속령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유족들이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 이날 삼면원혼위령제에서는 중문.서귀.남원의 희생자 80여명을 위해 봉제선언을 비롯 헌화분향, 추모시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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