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이 이들 ‘꼬마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다.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삼매봉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책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
강정동 소재 중앙도서관은 ▲그림책과 미술교실 ▲생각을 키우는 논술 프로그램을, 신효동 소재 동부도서관은 ▲문제팡팡 생각톡톡 NIE논술강좌를 실시한다.
중문동 소재 서부도서관은 ▲어린이 미술교실 ▲자연을 이용한 조형교실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동홍동 소재 기적의 도서관은 ▲수학논술교실 ▲시화그리기 교실을 개설한다.
안덕도서관과 성산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표선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동화구연교실 ▲칼라믹스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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