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훔친 자동차를 무면허로 운전하며 뺑소니까지 저지른 이모씨(24)를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모 비료창고 앞에 세워져 있던 A씨(57)의 자동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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