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세원발굴, 공평과세에 최선"
"숨겨진 세원발굴, 공평과세에 최선"
  • 김광호
  • 승인 2007.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이근희 제주세무서장은 24일 제주지역의 국세 업무와 관련, “세금을 더 징수하기보다 숨겨진 세원을 발굴해 공평과세가 이뤄지도록 하는 데 힘쓰겠다”고 피력.

이 서장은 “가장 중요한 점은 적은 액수일지라도 누구든 (수입이 있으면) 세금은 꼭 납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세금 납부의 필요성과 함께 세금과 복지의 관계를 알리는 일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

이 서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도 소득 양극화로 인한 가난한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러한 복지제도의 업무를 담당할 대규모 국가 세무직 9급 공채 시험에 도내에서도 많은 인재들이 응시했으면 좋겠다”고 기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