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임 모씨(40.서귀포시)를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했다.
임 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달 20일 사이에 주거지 앞 마당 10평 정도의 텃밭에 대마 10그루를 재배했고,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중국 모 호텔 주차장에서 중국인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 1개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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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임 모씨(40.서귀포시)를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했다.
임 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달 20일 사이에 주거지 앞 마당 10평 정도의 텃밭에 대마 10그루를 재배했고,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중국 모 호텔 주차장에서 중국인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 1개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