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해 7월 원 구성된 이후 1년만에 의석배치를 재배정하는 것으로, 의장을 제외한 40명의 의원들의 좌석을 재배정함으로서 분위기를 다소 일신하고 특히 제일 후면에 배치된 의원들의 의석 불만도 해소시키기 위한 것.
의원들은 대체로 앞자리 의석을 선호하는 편인데, 지난 해 7월 원 구성 당시 일부 의원들이 의석 배치를 두고 불만, 사무처가 1년에 한 번 바꾸기로 내부 합의한 것.
이번 의석 이동(재배치)은 도의원 지역구별→교육의원→비례대표 의원 순서대로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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