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부르는 화합.평화.희망의 합창'을 주제로 한 '2007 탐라전국합창축제'가 19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제주 칸투스 팀이 합창 경연을 하고 있다.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 서구립여성합창단 등 12개팀이 경합을 벌이는 합창경연대회를 비롯해 창작합창 위촉곡 공연, 창작가곡 위촉곡 공연, 세미나 등 4개 부문의 행사가 22일까지 펼쳐진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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