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mported-beef inspection team appointed by the government went to the United States on June 30 for a four-phase appraisal of the risks of American beef. It should be a precise process but everything from the preparation to the actual inspection made it seem as if they were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You worry whether they were adequately inspecting the beef for mad cow risk.
졸속 미국 쇠고기 수입위험 평가 못받아들인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를 위한 정부의 현장조사단이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떠나 4단계 수입위험 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치밀하게 이뤄져야 할 조사가 준비 과정에서부터 실사에 이르기까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광우병 위험 가능성이 제대로 검토되고 있는지 걱정이다.
[한겨레사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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