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이틀간…휴식과 낭만 조화시킨 프로그램 강화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위원회(위원장 나형구)는 오는 28~29일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일대에서 제7회 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위원회는 올 축제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한여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울어진 신명나는 마당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축제위원회는 특히 올 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낭만을 느낄수록 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하는 동시에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