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에 음란물 유포 '덜미'
인터넷 홈페이지에 음란물 유포 '덜미'
  • 한경훈
  • 승인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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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음란물을 게시해 음란사이트를 유포한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 모씨(47ㆍ서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4월1일 도내 인터넷 언론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불륜세상 술친구도 해드릴 수 있다’라는 성행위장면 음란사이트를 유포, 불특정 다수인이 음란영상물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이버 순찰 중 이 같은 사실을 포착, 오 씨를 검거하고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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