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애월.한림.한경 등 서부지역과 함께 노형은 물론 연동까지 관할로 편입될 게 확실시 되고 있어 도청 소재지 경찰서인 현재의 제주경찰서보다 위상이 높아지게 되는 셈.
한공익 서부경찰서장(준비 요원)은 10일 “현재 청사 공정율이 75%를 나타내고 있고, 우려했던 경찰서 진입로도 해결돼 큰 문제가 없다”며 “제주도청이 관할 구역에 위치한 1급지 경찰서가 되도록 하는 데 손색이 없도록 개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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