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찬씨(사진)가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도농구협회는 최근 팔레스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탐라로타리클럽 총무로 재직중인 강인찬씨를 도농구협회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 했다.
이번 새로 도농구협회 수장직을 맡게 된 강인찬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제주농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역점 사업으로 초등학교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연계육성, 각종 전국대회 참가를 통한 경기력 향상과 선진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훌륭한 자질을 갖춘 지도자와 심판육성에도 힘을 기울리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임 강인찬 도농구협회장은 현재 제이엔디(주) 실내건축업 대표이사, 제주상공회의소 건설분과의원, 장애인 지원협의회 부위원장, 탐라로타리클럽 총무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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