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비를 뿌린 9일 제주시 5.16도로 성판교에서는 평소 건천 이었던 계곡에 많은 물이 흐르며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여름 정취를 물신 풍기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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