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관내 13개 어촌계의 공동어장에 전복종묘 23만5000마리를 살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살포된 전복종묘는 길이가 4~5㎝급으로 살포 후 2년 뒤에는 채취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억8200만원이 소요된 전복종묘 살포사업 외에도 올 들어 5억1000만원을 투입, 17개 어촌계 34ha의 마을어장에 해조류 투석사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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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관내 13개 어촌계의 공동어장에 전복종묘 23만5000마리를 살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살포된 전복종묘는 길이가 4~5㎝급으로 살포 후 2년 뒤에는 채취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억8200만원이 소요된 전복종묘 살포사업 외에도 올 들어 5억1000만원을 투입, 17개 어촌계 34ha의 마을어장에 해조류 투석사업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