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창작국악동요제
제6회 제주창작국악동요제
  • 제주타임스
  • 승인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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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설문대할망이라는 거인 할망이 살았다는 제주신화가 있다. 이 설문대할망 이야기와 제주의 아이들 노래로 함께 어우려지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민요패 소리왓이 설문대할망의 전설이야기로 오는 7일(토) 제주도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6회 제주창작국악동요제를 연다.
‘꼼짝꼼짝 고사리꼼짝’이라는 부제로 비경연으로 열리는 이번 창작국악동요제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설문대할망과 함께 하는 전래놀이와 노래 체험마당으로 전시실에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몸 곰으레 가게(박순동 새서귀교 교사)’ ‘여름축제(김은애)’ ‘여름을 즐겨보자(김창규)’ ‘곱닥헌 아이(박순동 새서귀귀 교사)’ ‘개구쟁이(진호성)’ ‘보리피리(고현민 서귀포교 교사)’ ‘총각선생님(장정주)’ 아빠양지(김도형 곡겧玟痴?글)’ ‘혼저옵서예(김영태 글겴結돌?가락)’으로 본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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