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최우수 뉴제주 과제
서귀포시는 여성아동복지과(과장 고순향)가 시행하고 있는 1510북카페 운동과 3S운동인 이른바 ‘3S 1510 행복나누기’ 운동을 뉴제주 운동 부서별 최우수 과제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1510 운동은 '1주일에 5일 10분 이상 책읽기 운동을, 3S 운동은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이용으로 식사비 절약(Saving), 모금액으로 자매결연 가정지원과 재래시장 장보기 지원(Shopping), 결혼 이민자 가족과 ‘누리아띠 행복나누기’사업 추진(Service) 등을 의미한다.
‘누리아띠’는 누리는 ‘세상’, 아띠는 ‘친한친구’의 순 우리말의 합성어다.
서귀포시 여성아동복지과는 결혼이민자 10가구 33명과 과 직원 10팀 31명이 결연, 각종 지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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